[최미선 기자] 정우영 아나운서가 아내 강민지 대변인의 선물을 공개했다.
3월11일 정우영 SBS 스포츠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내가 선물해준 휴대용 스마트폰 충전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엠블럼 정말 예쁘지 않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2018년에 열릴 ‘평창 동계 올림픽’ 엠플럼이 그려진 스마트폰 충전기를 들고 있는 정우영 아나운서의 손이 크게 담겨 있다.
한편 정우영 아나운서의 아내 강민지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출처: 정우영 아나운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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