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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기자] 가수 린(LYn)이 휘성과의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3월12일 뮤직앤뉴가 공식 트위터 및 페이스북을 통해 린의 8집 앨범 수록곡 ‘뒤에서 안아줘’의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특히 이 곡은 휘성이 작사, 작곡해 린의 새 앨범에 선물한 것으로, 공개된 영상 속 린은 한적한 카페에 앉아 편안한 분위기로 8집 수록 곡 ‘뒤에서 안아줘’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곡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이야기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린은 ‘뒤에서 안아줘’를 작사, 작곡한 동료 가수이자 친구인 휘성을 언급하며 마치 자신의 마음 속에 들어왔다 나간 듯, 남자이지만 여자의 마음을 잘 헤아려 노랫말을 만들 수 있는 휘성의 섬세한 가사에 극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다.
이어 화가 난 남자를 풀어주기 위해 그에게 찾아가는 여자의 이야기로 시작되는 곡 ‘뒤에서 안아줘’는 여자라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노랫말이라며 곡에 대한 애착을 드러낸 린은 실제로 연인과의 다툼 중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섹시하다는 생각이 들 것 같다며 수줍은 웃음을 지어 보이기도 했다.
한편 8집 앨범 수록곡 ‘뒤에서 안아줘’의 코멘터리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린은 오는 27일 중국 최대 음악 시상식인 ‘QQ뮤직 어워드’에 한국을 대표하는 특별초대 아티스트로 참석, 중국을 비롯한 본격적인 한류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제공: 뮤직앤뉴, 해당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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