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결여’ 깨알 하트 소품, 초콜릿이었어?

입력 2014-03-12 15:41  


[이미주 기자]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등장한 독특한 모양의 초콜릿이 화제다.

이지아와 송창의가 이야기를 나누던 방 안에 장식된 레드 컬러의 하트 모양 초콜릿 케이스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귀여운 유아용 장식장에 놓여 있는 레드 하트 모양의 장식은 프랑스의 맥심 초콜릿이다.

프랑스의 국민 초콜릿인 ‘맥심 드 파리’ 브랜드의 맥심 초콜릿은 레드 컬러의 케이스가 특징인 명품 초콜릿으로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도 협찬 중이다.

‘세결여’의 하트 초콜릿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트 모양 장식이 초콜릿이었어?”, “맥심 초콜릿, 먹어 보고 싶다”, “레드 컬러 케이스가 장식용으로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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