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5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외계인으로 변신한 멤버들과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가 이색 대결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지난주 방송에 이어 지구 정복을 노리는 ‘무한도전’ 일곱 외계인들과 특별한 능력을 가진 지구인들의 대결이 계속 되는 가운데,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가 마지막 지구인 대표로 나선다.
이상화 선수는 빙상에서 가장 빠른 지구인으로 외계인들에게 빙상 위 대결을 신청한 것. ‘무한도전’ 제작진 측에 따르면 대결에서 승리해 지구를 지키겠다는 당찬 기세로 등장한 이상화 선수와는 달리 ‘무한도전’ 멤버들은 외계인 본분도 망각한 채 기념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빙상 위에서는 국가대표 선수 이상화도 처음 도전해보는 이색 스케이드 대결이 진행됐다. 이상화 선수의 압승이 예상되었던 대결에서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쳐 현장을 놀래켰다고.
한편 이상화 선수를 위협하는 스케이트 꿈나무가 누구인지는 3월15일 오후 6시25분 ‘무한도전’ 방송을 통해 볼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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