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가수 아이유가 다시 태어나면 되고 싶은 사람으로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를 뽑아서 화제다.
3월13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아이유는 DJ 김신영이 “다시 태어난다면 되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제 컴퓨터에 예쁜 연예인 폴더가 있는데, 거기에 제일 많은 사진이 들어있는 건 설리”라고 답했다.
이어 아이유는 “제 기준에 대한민국 여자 연예인 중에서 설리가 가장 예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자신의 닮은 꼴을 묻자 아이유는 신봉선, 한지민을 꼽으며 “우리는 뗄레야 뗄 수 없는 3인방”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 설리 발언에 네티즌들은 “아이유, 설리 둘 다 모두 예쁘다” “아이유, 컴퓨터에 사진 모아놓다니” “아이유 신봉선 한지민 셋이 왠지 비슷비슷” 등의 반응을 보였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