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큼한 돌싱녀’ 주상욱, 위기 처한 이민정 구해 ‘감동’

입력 2014-03-13 23:10  


[최광제 인턴기자] ‘앙큼한 돌싱녀’ 주상욱이 위기에 빠진 이민정을 구하기 위해 나타나 눈길을 모은다.

3월1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극본 최수영 이하나, 연출 고동선 정대윤) 6회에선 나애라(이민정)의 어머니 장숙자(권기선)가 운영하는 국밥집이 위기에 몰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선 국밥집에서 식사를 한 손님이 식중독에 걸렸다며 병원에 입원하며 “기자들에게 제보하겠다” “사장 나오라”고 협박했다.

이때 차정우(주상욱)가 나애라를 돕기 위해 나타났고 얼굴에 물을 맞았음에도 화를 내지 않고 침착하게 “저랑 이야기 하시죠”라고 대응하며 나애라를 보호했다.

이후 차정우는 환자가 사실은 사기꾼이라는 사실을 밝혀내며 나애라를 위기에서 구해내며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이날 ‘앙큼한 돌싱녀’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앙큼한 돌싱녀’ 주상욱, 왜 이렇게 멋지니”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눈물 연기 장난 아니다” “‘앙큼한 돌싱녀’ 오늘 정말 최고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앙큼한 돌싱녀’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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