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마녀사냥’ 4MC가 엑소 팬에 굴욕을 당했다.
3월14일 방송될 JTBC ‘마녀사냥’에서는 제주도에 도착한 4MC가 수많은 팬들에게 기대하지 못했던 큰 환영(?)을 받는 모습이 공개 될 예정이다.
이날 제주공항에 도착한 4MC는 엄청난 인파에 깜짝 놀랐지만 사실 이 팬들의 정체는 제주도에서 진행되는 팬 사인회를 위해 공항에 도착 예정인 인기그룹 EXO를 기다리는 팬들이었다고.
이에 성시경은 “우리는 오빠들(EXO) 보기 전의 에피타이저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유세윤은 “카메라를 들고 있었지만 유세윤이다 라고 외칠 뿐 날 찍지는 않았다”며 씁쓸한 굴욕 담들을 털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눈물 없인 들을 수 없는(?) 4MC의 굴욕담은 3월14일 금요일 오후 11시 JTBC ‘마녀사냥’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JTBC ‘마녀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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