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영상] 가물치, 시크한 댄디룩 vs 반항적 데님 펑키룩 완벽 소화!

입력 2014-03-15 14:42  



[영상 이홍근 PD/ 이보름 디자이너] ‘크레용 팝의 후배’ 신인 보이그룹 가물치의 반전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가물치는 최근 bnt와의 패션 화보를 통해 무대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을 표현했다. 사진 속 가물치는 시크 댄디룩과 반항적인 데님 펑키룩의 상반된 두 콘셉트를 완벽히 이해하고 촬영에 임해 각각의 분위기에 맞는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차분한 느낌의 시크 댄디룩 콘셉트에서는 카디건, 재킷, 면 팬츠 등으로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의 스타일링에 멤버들의 무심한 듯 한 눈빛과 포즈가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화보가 연출됐다.

티셔츠, 데님 재킷, 데님 진으로 스타일링한 반항적인 데님 펑키룩 콘셉트를 촬영할 때는 사뭇 표정과 눈빛으로 댄디룩과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이 이어지는 내내 진지한 모습으로 임했던 그들은 다른 멤버가 촬영 중일 때도 쉬지 않고 거울 앞에서 연신 포즈를 취하며 스타일링에 맞는 자세를 연습했다. 또한 장시간 이어지는 촬영에도 불구하고 멤버들끼리 서로 지적하고 칭찬해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가물치는 음반 활동을 비롯한 첫 무대 소감, 특이한 그룹명과 관련된 일화, 개인적으로 꿈꾸는 인생의 목표 등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라이벌로 여기는 그룹이 있느냐’는 질문에 메인보컬 큐는 “가물치의 라이벌은 가물치라고 생각해요. 우리 자신이 라이벌이라는 의미이기도 하고, 물고기 가물치보다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포털에 가물치를 검색하면 물고기가 더 많이 뜨기 때문에 원조 물고기 가물치를 먼저 이겨야 한다고 생각해요”라며 웃으며 답했다.

보이그룹 전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지금, 아이돌 그룹으로서 부담감은 없냐는 질문에 신인 아이돌 그룹만의 패기 넘치는 눈빛을 보이며 진지하게 답했다. “전쟁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열심히 하는 모두가 승리했으면 좋겠어요”

기획 진행: 이미주, 최소담
포토: bnt포토그래퍼 오세훈
영상 촬영, 편집: 이홍근, 이보름
의상: 엘번드레스, 브론즈헬름
모자, 슈즈: 소느로, 탠디
선글라스: 에드하디
헤어: 스타일플로어 현정 부원장
메이크업: 스타일플로어 대영 디자이너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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