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신인 걸그룹 1PS(원피스)가 사랑스러운 안무의 ‘여자이니까’로 남심을 훔쳤다.
3월1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음악중심’에서 원피스는 네 명의 화음이 돋보이는 데뷔곡 ‘여자이니까’로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원피스만의 개성 있는 목소리가 한 데 모여 화음을 쌓는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청순한 핑크와 화이트 톤의 원피스 의상으로 봄이 느껴지는 따뜻하고 맑은 이미지를 선보이기도 했다. 화사한 비주얼에 사랑스러운 안무까지 어우러지면서 원피스의 ‘여자이니까’는 남성 팬들의 환호를 한 몸에 얻었다.
원피스의 첫 디지털 싱글 앨범 ‘The First Score(더 퍼스트 스코어)’의 타이틀 ‘여자이니까’는 트렌디한 팝댄스와 웅장한 스트링이 절묘하게 조합된 곡이다. 네 멤버의 다양하고 개성있는 보컬들이 잘 묻어날 뿐 아니라 한 짝사랑의 감정이 수줍게 표현된 가사도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원피스를 비롯해 소녀시대, 투하트, 소유 x 정기고, CNBLUE(씨앤블루), 선미, 오렌지캬라멜, B.A.P(비에이피), BTOB(비투비), 레이디스 코드, 넬, 백퍼센트, 소리얼, 손헌수, 박수진, 멜로디데이, 태원, SAM, 루나플라이, 김소정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C ‘음악중심’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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