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한류 문화 공연 '와팝(WAPOP·World & Asia+WOW POP)이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공원 와팝홀에서 열렸다.
그룹 태티서 태연이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달샤벳, 방탄소년단, 달샤벳, 포맨, 벤, 태티서 등이 출연했다.
한류 문화 공연 '와팝(WAPOP)'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리는 상설 공연이다. 한류 드라마, K-POP, B-Boy, 국악, 퍼포먼스 등이 한데 어우러진 신개념 콜라보레이션 공연이다.
대형 스크린 속에서 배우 이병헌이 안내하는 사랑을 주제로 한 여행이 공연의 가장 큰 핵심내용이다. 이병헌이 한국을 대표하는 인기 드라마 가운데 사랑을 테마로 한 네 편의 드라마 하이라이트 영상을 소개하면서 한국의 사계절과 역동적인 영상쇼를 260도 파노라마 시어터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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