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우빈 이광수, 빛나는 잔머리… 완벽 조합이네

입력 2014-03-17 10:48  


[최미선 기자] ‘런닝맨’ 김우빈과 이광수가 반칙왕에 등극했다.

3월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어드벤처 in 호주’ 2편으로 비와 김우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팀을 이룬 김우빈과 이광수는 각각 지급된 물 컵에 물 500ml를 따른 채 곡예를 하며 레이스를 펼치는 지프차에 탑승했고 레이스 후 도합 900ml의 물을 지킬 시 성공하게되는 미션을 받았다.

이에 이광수와 김우빈은 입에 물을 머금고 있다가 컵에 다시 뱉는 아이디어를 실행했고 결국 성공했다.

그러나 비가 이를 보고 “처음보다 물이 더 많아지지 않았냐”고 지적하자 김우빈은 양심적으로 재도전을 하겠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김우빈 이광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김우빈 이광수 귀엽다” “‘런닝맨’ 김우빈 이광수 생각하는 것도 깜찍해라” “‘런닝맨’ 김우빈 이광수 빵빵한 볼 웃겨”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런닝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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