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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예체능’에 출연 중인 방송인 강호동과 임현제 군이 껌딱지 커플로 등극했다.
3월18일 방송될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이하 ‘예체능’)에서는 본격적인 태권도단의 첫 수업이 예정된 가운데 호동 껌딱지로 변신한 임현제 군의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달 11일에 방송된 ‘예체능’ 일반인 오디션을 통해 어린이 대표로 발탁된 8살 임현제 군은 모든 질문에 절도있는 군대식 답변으로 대응하며 천진난만한 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공개 된 스틸 사진 속 강호동과 임현제 군은 촬영 휴식 시간에도 서로 떨어지지 않고 있으며 겨루기 대결과 다리 찢기도 함께 하는 등 두 사람의 친근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임현제 군은 녹화 도중 지쳐 있는 강호동에게 손수 얼음 찜질을 해주는 등 두 사람은 ‘껌딱지 커플’로 불리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하고 있다.
이에 ‘예체능’ 제작진 측은 “임현제 군은 낮잠잘 때도 품띠를 두르고 자는 태권보이”라면서 “촬영장 역시 임현제 군의 귀여운 매력에 현장 스텝들의 입가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강호동과 임현제 군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3월18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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