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담 기자] 피아니스트 윤한이 깔끔한 블랙 수트룩을 선보였다.
3월1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피아니스트 윤한과 배우 이소연이 7개월 간의 가상 부부 생활을 끝마치는 모습이 그려져 많은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둘의 마지막 만남이 여성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캄캄한 공연장에서 갑자기 무대 위에 등장한 윤한이 멋진 피아노연주와 함께 오직 이소연만을 위해 감미롭게 노래를 불러주는 이벤트를 계획한 것.
마지막 날까지 둘은 최고의 커플다운 면모을 보여줬다. 이소연은 화이트 원피스를 입어 청순함을 선보였다. 윤한은 화이트에 블랙 컬러가 포인트로 디자인된 상의를 입었다. 여기에 슬림 핏 블랙 재킷을 매치해 트렌디하면서 그의 분위기에 걸 맞는 룩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윤한 분위기에 맞는 스타일링이다”, ”윤한 너무 멋지다”, “감미로운 남자인 듯”, “윤한-이소연 정말 사귀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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