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기황후’ 새롭게 합류한 배우 임주은이 촬영 분장을 한 채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3월16일 임주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얀후드, 인사드리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주은은 머리를 단아하게 묶고 분홍색 한복을 차려입은 채 기품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임주은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 새로운 황후 바얀후드 역으로 합류 소식이 전해지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기황후’ 임주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황후’ 임주은, 오늘 드디어 나오는구나” “‘기황후’ 임주은 너무 기대된다” “‘기황후’ 임주은, 왜 이렇게 예쁜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주은이 새롭게 합류하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오늘(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임주은 트위터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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