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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제 인턴기자] ‘밀회’의 배우 김희애 유아인이 인터넷 채팅을 통해 첫 만남을 가졌다.
3월17일 첫 방송된 JTBC ‘밀회’ (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에서 오혜원(김희애)은 이선재(유아인)의 건초염을 발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에 오혜원은 이선재에게 쪽지를 보냈고 이에 이선재는 “나 94년 생. 형이라고 불러도 됨?”이라며 쾌활한 성격을 보였다.
그러자 오혜원은 태연하게 자신을 25살 백수 대학원생이라고 밝히며 이선재에게 건초염을 치료할 병원을 소개해줬다.
한편 이날 ‘밀회’에선 이선재가 현행범으로 체포될 위험에 처한 장면이 전파를 타며 앞으로의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사진출처: JTBC ‘밀회’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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