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빛나는 로맨스’ 배우 이진과 홍요섭의 운명의 첫 만남이 이뤄진다.
3월18일 방송될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극본 서현주, 연출 신현창 정지인)에서는 청운각에 입성한 오빛나(이진) 장재익(홍요섭)이 우연히 만나는 장면이 공개된다.
앞서 재익은 잃어버린 딸을 찾기 위해 전단지를 돌리며 애타는 마음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여기에 김애숙(이휘향)은 빛나 대신 오윤나(곽지민)를 친딸로 오해했으나 최근 빛나가 청운각에 입성한 것을 계기로 모든 비밀을 알게 돼 극적 긴장감은 최고조에 이른 상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빛나와 재익의 관계를 알게 된 장채리(조안)가 두 사람이 청운각에서 우연히 만나는 모습을 지켜보며 불안에 떠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빛나는 로맨스’ 제작진 측은 “그동안 감춰져왔던 빛나의 비밀이 풀리면서 앞으로 빛나를 둘러싼 인물들 간의 팽팽한 대립이 전개될 것”이라며 “배우들 역시 대본에 충실하며 열정적인 연기를 쏟아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빛나와 재익의 첫 만남을 담은 MBC ‘빛나는 로맨스’는 오늘(18일) 오후 7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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