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이지애 KBS 아나운서가 사표를 제출하며 퇴사 의사를 밝혔다.
3월19일 이지애 아나운서는 모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18일 회사에 퇴사 의사를 밝혔다”며 “봄 개편 4월7일 전까지 모든 활동을 정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지애 아나운서는 “30대 중반 여성 방송인으로, KBS 9년차 아나운서로 많은 고민 끝에 결정을 내렸다”며 “퇴사 후 정해진 소속사나 활동은 없다. 언론대학원을 최근 진학했기에 학업에 보다 집중하면서 가족에 충실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지애 아나운서 사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지애 아나운서, 프리 선언 하려나” “이지애 아나운서, 당분간 못보다니” “이지애 아나운서, 목소리 좋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이지애 트위터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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