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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그룹 지오디 출신 가수 손호영이 1년여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3월19일 손호영 소속사 CJ E&M 측에 따르면 “손호영은 올리브TV ‘쉐어하우스’로 1년여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며 “프로그램 출연하기까지 망설였지만 ‘쉐어하우스’ 제작진과 깊은 인연으로 결국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손호영은 이달 18일 ‘쉐어하우스’ 촬영에 합류하여 10여명의 스타들과 동거를 시작했다. 앞으로 3개월간 이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생활하게 된다.
손호영을 비롯해 ‘쉐어하우스’에는 김원중, 이상민, 최희, 최성준, 송해나, 천이슬, 우희 , 김재웅, 황영롱 등 연예계와 패션계 등 각 분야에서 활동 하고 있는 10여명의 스타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쉐어하우스’ 제작진은 “개인의 생활을 존중하면서도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하우스 메이트가 되가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려나갈 것 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손호영이 출연하는 올리브TV ‘쉐어하우스’는 4월17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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