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 전신타이즈 의상 공개… 과감한 늙은 백여우?

입력 2014-03-19 22:02  


[최미선 기자] 혼성 그룹 룰라의 보컬 김지현의 프로젝트 그룹 언니들이 전신 타이즈 무대 의상을 공개 했다.

3월17일 첫 디지털 싱글 ‘늙은 여우’를 공개한 언니들이 몸매 라인이 다 드러나는 전신 타이즈로 된 복고 무대 의상을 첫 공개 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 언니들은 60~70년대가 떠오르는 전신이 하얀 타이즈에 반짝이와 깃털이 화려하게 달린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언니들의 데뷔곡인 ‘늙은 여우’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가진 하우스풍의 곡으로 음원을 공개하자마자 주요 포털사이트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등 걸그룹 열풍 속 독보적인 언니그룹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느껴지는 그룹 언니들은 연하남에게 나이만 좀 많을 뿐 늙은 여우가 아니라고 외치는 신곡 ‘늙은 여우’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제공: 이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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