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쓰리데이즈’ 박유천이 아버지 내란 연관 사실에 충격받았다.
3월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에서 한태경(박유천)은 특별검사 한지훈(이재용)이 기자회견을 통해 과거 북측에 의해 민간인 사상사건이 대통령 이동휘(손현주)가 꾸민 짓이라고 밝힌 방송을 보게 됐다.
또한 한지훈은 태경의 아버지 한기준(이대연)과도 관련있다고 밝히면서 태경은 충격에 휩싸였다.
이후 과거를 회상했고 한태경은 어린 시절 아버지가 연변으로 출장을 다녀오겠다고 했던 것을 떠올리며 한태경은 충격 받은 얼굴로 멍하니 서있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쓰리데이즈’ 한기준의 과거가 이렇게 드러나다니” “‘쓰리데이즈’ 한기준 과거 충격적이다 북한과 관련있다고?” “‘쓰리데이즈’ 한태경 얼마나 충격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쓰리데이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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