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리 vs 전소민, 같은 옷 다른 매력

입력 2014-03-20 11:24  


[최소담 기자] 모델 스테파니 리와 배우 전소민이 같은 옷 다른 매력 대결에 합류했다.

전소민은 브랜드 S/S 화보 촬영에서 상속녀 콘셉트로 여성스러운 꾸띄르 감각의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로맨틱한 니트와 화이트 레이스 스커트로 소프트한 페미닌감성의 이미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올 봄 트렌드인 로맨티시즘이 강조된 레이스 아이템으로 여성스러운 감성을 더했다.

평소 탄탄한 바디라인을 과시하며 건강한 섹시미를 발휘하는 모델 스테파니 리 역시 광고촬영 현장에서 같은 옷을 입었다. 스테파니 리는 고혹적이고 우아한 자태의 이미지를 선보인 것.

두 사람은 같은 옷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청순함과 고혹적인 섹시미를 드러내 서로 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전소민-스테파니 리 둘 다 예쁘다”, “같은 옷 다른 느낌이다”,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다른 매력을 가졌다”, “올 봄 도전하고 싶은 스타일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탑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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