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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기자] ‘백년의 신부’ 이홍기와 양진성의 데이트 모습이 화제다.
3월19일 TV조선 드라마스페셜 ‘백년의 신부’(극본 백영숙, 연출 윤상호) 측은 이홍기와 양진성이 커플티를 입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주와 두림은 옥색과 노란색에 귀여운 캐릭터가 프린트된 커플티셔츠를 나눠 입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강주가 화가 난 듯 입을 삐죽대는가 하면 두림은 입술을 귀엽게 내밀고 있다. 티셔츠와 함께 깜찍한 귀마개와 모자를 쓰고 따뜻한 차를 나눠 마시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한다.
다양한 표정과 상황 설정들이 흡사 다정한 부부의 신혼여행을 떠올리게 하는 이 장면들에 팬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 ‘백년의 신부’는 매주 금, 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TV조선 ‘백년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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