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하트 ‘딜리셔스’ 무대, 프리스타일 안무로 ‘스타일 변신’

입력 2014-03-20 18:28  

[연예팀] 그룹 투하트가 확 달라진 ‘딜리셔스’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3월20일 투하트 관계자에 따르면 “투하트는 타이틀곡 ‘딜리셔스’의 무대를 좀 더 생동감 넘치고 자유분방하게 만들고자 정해진 안무의 일부를 프리스타일로 바꿨다”고 전했다.

바뀌는 ‘딜리셔스’ 안무는 우현과 키가 여자에게 선물할 꽃을 뺏기고 빼앗으며 알콩달콩한 매력을 어필했던 부분으로 앞으로는 이 부분이 둘의 즉흥적인 애드리브 안무로 꾸며져 보는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투하트는 인피니트 멤버 우현과 샤이니 멤버 키가 만나 이뤄진 콜라보레이션 듀오로 이달 10일 쇼케이스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투하트 안무 바뀐거 궁금하다” “투하트 즉흥 애드리브 안무 누가 더 잘출까?” “투하트 ‘딜리셔스’ 노래 너무 좋아” 등 반응을 접했다.

한편 ‘딜리셔스’의 달라진 무대는 오늘(20일) 오후 6시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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