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희 기자] 배우 김지석이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키다리 아저씨 이미지에 부담이 없다”고 이야기하며 화제덤에 올랐다.
이날 촬영에서 그는 도트 무늬의 스웨터와 카모플라주 셔츠, 화이트 팬츠를 매치하는 것과 같은 스타일링을 보여주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또한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와 SBS 드라마 ‘원더풀 마마’를 통해 가진 것 모두 퍼주는 키다리 아저씨로 로맨티시스트의 매력을 뽐냈던 김지석은 슈어와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통해 솔직한 면모를 공개했다.
한편 김지석은 인터뷰를 통해 “스케줄 없는 날에는 집에서 청소와 요리, 빨래 등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며 혼자 사는 남자의 소박한 일상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편안한 분위기의 매력남 일상을 간결하게 옮기며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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