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엑스’, 트로트 대중화 성공할까? 첫 방송 앞두고 기대감↑

입력 2014-03-21 16:06  


[최광제 인턴기자] 최초 트로트 버라이어티 쇼 ‘트로트엑스’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3월21일 첫 방송되는 Mnet ‘트로트엑스’의 연출을 맡은 김태은 PD가 직접 ‘트로트엑스’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전해 눈길을 끈다.

우선 김태은 PD는 우리들에게 트로트는 오랜 시간 곁에 있었던 음악인만큼 ‘트로트엑스’ 역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 버라이어티 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재용이의 순결한 19’ ‘2PM의 와일드 바니’ ‘전진의 여고생4’ 등 독특한 편집으로 인해 매 방송마다 화제를 모은 김태은 PD가 연출을 맡은 만큼 재치 넘치는 편집으로 인해 색다른 프로그램이 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트로트엑스’는 음악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인 만큼 트로트와 일렉트로닉, 힙합, 댄스, 팝 등이 만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으로 다가갈 것을 예고했다.

이에 관해 김태은 PD는 “트로트의 매력이 대중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 ‘트로트엑스’를 통해 소개될 노래와 제작진이 공들여 준비한 무대를 꼭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독특한 소재를 내세워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Mnet ‘트로트엑스’는 오늘(2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씨제이 이엔엠)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