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영아, 상의 탈의 하며 보르네오 바다에 ‘도전’

입력 2014-03-21 21:13  


[최광제 인턴기자] 배우 이영아가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과감히 상의 탈의하며 촬영에 대한 의지를 밝혀 눈길을 끈다.

3월21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에선 ‘정글의 법칙’ 최초로 바다에 도전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이날 ‘정글의 법칙’ 멤버들에겐 해상가옥만이 주어졌으며 병만족은 불을 피우기 위해 바닷속에 잠겨있는 난파선의 나무조각을 가져왔다.

이에 이영아는 자신이 직접 장작 패기에 앞장서며 실력을 선보였고 이를 지켜본 김병만은 “영아야. 너 어릴 때 목수 했었지? 분명 해봤던 솜씨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영아는 바다 사냥을 위해 과감히 상의 탈의하며 열정을 보여 ‘정글의 법칙’ 출연진 및 제작진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정글의 법칙’ 이영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이영아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다” “‘정글의 법칙’ 이영아 웃을 때 참 귀엽다” “‘정글의 법칙’ 이영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아의 활약이 돋보이는 SBS ‘정글의 법칙’는 오늘(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남자 멤버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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