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엑스’, 첫 방송 앞두고 ‘광진구 고소영’ 등장해 기대감↑

입력 2014-03-2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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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제 인턴기자] ‘트로트엑스’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배우 고소영을 닮은 트로트 여신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3월21일 방송되는 Mnet ‘트로트엑스’는 예쁜 외모와 이지적인 분위기를 뽐내는 미녀 참가자를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올해 29살로 광진구에서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는 조정민 씨는 광진구 고소영으로 불릴 만큼 뛰어난 미모를 소유하고 있었다.

이런 조정민 씨가 ‘트로트엑스’에 도전해 장윤정의 ‘꽃’을 부르며 8명의 트로듀서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트로트엑스’ 제작진 측에 따르면 태진아는 시종일관 아빠 미소를 지었으며 설운도 역시 며느리로 맞이하고 싶다며 주위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광진구 고소영’ 조정민 씨는 예쁜 외모와 시원한 가창력 그리고 뛰어난 악기 연주 실력까지 갖춘 만큼 어느 트로듀서의 선택을 받았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트로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버라이어티 쇼 Mnet ‘트로트엑스’는 오늘(2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씨제이 이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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