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회정 기자] tvN 드라마 ‘꽃보다 할배’에서 스마트한 모습과 할배들을 이끄는 리더십 있는 성격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서진은 최근 스페인편 제 3화 ‘서지니는 추워요’를 통해 세련된 여행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또한 그는 여행 도중 제작진을 향한 분노를 터트려 웃음을 사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바르셀로나에 도착한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모든 짐을 떠안고 만 것. 그는 자연스럽게 일정을 체크한 뒤 다음날 묵을 숙소가 정해지지 않아 나영석 PD와 소소한 말다툼을 벌이기도 해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해 주었다.
꽃보다 할배 유럽편과 대만편에서도 여행을 떠나는 주제에 맞게 매번 편안한 캐주얼을 선보인 그는 이번 스페인편에서도 그레이톤의 니트에 화이트 라운드티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댄디한 여행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또한 이동할 때에는 추운 일교차를 고려한 블랙 패딩과 선글라스로 멋스러운 유럽패션을 완성해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뭘 입어도 귀티 나는 얼굴이네”, “선글라스를 끼니 부드러움 속의 남자다움이 느껴져요!”, “유럽에서도 빛나는 그의 센스있는 패션 역시 최고” 등 여행패션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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