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참좋은시절’ 배우 이서진과 김희선이 가슴 설레는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모은다.
3월22일 방송된 KBS2 ‘참 좋은 시절’ (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에선 강동석(이서진)이 차애원(김희선)에게 이용을 당해주겠다며 계약 연예를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원은 동석과의 만남을 앞두고 립스틱을 바르다가 지운뒤 평소 차림으로 집을 나섰고 이를 본 동석은 “립스틱 발랐었니? 왜? 그냥 바르고 나오지”라고 말하며 볼을 어루만졌다.
이로 인해 해원과 동석은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했으며 이후 동석이 해원에게 다가가면서 해원은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해원과 동석을 연기한 김희선과 이서진은 혼란과 설렘이 공존하는 복합적인 내면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몰입을 도왔다.
한편 이서진과 김희선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흐름을 타고 있는 KBS2 ‘참좋은시절’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2 ‘참좋은시절’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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