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차세대 포켓걸은 누구?

입력 2014-03-25 09:05  


[뷰티팀] 주머니에 넣어 다니고 싶을 정도로 귀여운 여성들을 아울러 ‘포켓걸’이라고 한다. 아담한 체구에 귀여운 눈망울, 찹쌀떡 같은 피부와 애교까지 장전한다면 남자들이 꼽는 포켓걸의 기준에 부합할 수 있다.

한때 바나나걸로 유명세를 탔던 이현지가 포켓걸의 대명사로 불리며 역대 바나나걸들 중 유독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이현지는 풋풋함과 청순함을 동시에 지닌 얼굴에 체구마저 올망졸망 귀여워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렇다면 2014년 현재 연예계의 대표 포켓걸은 누가 있을까. 키가 작고 귀엽다고 해서 포켓걸이 될 수는 없다. 무엇보다도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을 수 있어야 함은 물론이다.

>>2014 차세대 포켓걸


포켓걸에 타이니지의 도희를 빼놓을 수 없다. 타이니지라는 그룹이 알려지지 않았었던 때라 그런지 tvN ‘응답하라 1997’에 처음 등장했던 도희는 신선함 그 자체였다. 초등학생이 아니냐는 얘기도 있었을 정도의 동안외모와 작은 체구를 가졌지만 그의 입에서 흘러나온 걸쭉한 전라도 사투리는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올 상반기 그 누구보다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걸스데이의 민아도 마찬가지다. 순수함을 머금은 눈웃음과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섹시함은 민아만의 장점이다. 165cm라는 비교적 큰 키를 가졌음에도 연예계 대표 포켓걸로 손꼽히는 이유는 키를 넘어서는 깜찍함 때문이 아닐까.

포켓걸 앞에 ‘섹시한’이라는 수식어를 달아주고 싶은 가인도 귀여움을 발산하는 포켓걸 중 하나다. 넓은 무대를 존재감 하나만으로도 꽉 채우며 퍼포먼스를 하는 가인의 모습을 보자면 마치 작은 요정이 무대 위를 종횡무진하는 느낌이 들 정도. 작지만 흡입력 있는 눈빛은 가인만의 강점이자 무기다.


귀여운 포켓걸들을 완성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뽀얗고 하얀 모찌 피부. 피부를 속부터 촉촉하게 만들면서도 가볍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보습에 효과적인 핵심 성분을 함유한 올인원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보습에 가장 효과적인 성분으로는 ‘금’이 가장 대표적. 금은 동의보감에 기술되어 있듯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다. 이를 화장품으로 사용할 경우 피부본연의 재생능력을 이끌어내어 피부를 맑고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금 성분 화장품으로는 로얄코스메틱의 ‘로얄 SS크림(Royal SS Cream)’을 꼽을 수 있다. 순금박이 함유되어 있어 금 성분을 피부 깊숙이 침투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천연 식물성 제품이기 때문에 모든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가오는 봄, 귀여운 포켓걸의 모습으로 남성들에게 어필하고 싶다면 다이어트와 함께 뽀얀 모찌피부 관리도 잊지말자.
(사진제공: 로얄코스메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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