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신부’ 이홍기, 양머리 하고 깜찍 표정 “찜질방 촬영 중”

입력 2014-03-24 12:22  


[최미선 기자] ‘백년의 신부’ 이홍기의 귀여운 양머리 사진이 공개됐다.

3월24일 TV조선 드라마스페셜 ‘백년의 신부’(극본 백영숙, 연출 윤상호)의 이홍기(강주)가 극과 극의 매력을 뽐내며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이홍기는 자신의 SNS에 “찜질방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찜질방 티셔츠를 입고 수건으로 만든 양머리를 쓴 채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근 방송분에서 두림(양진성)과 함께 하며 특유의 까칠한 카리스마에서 조금은 자유로워진 모습을 보였던 것이 그대로 사진 속에 담겼다.

한편 두림의 목숨을 위협하던 성주신(김아영)이 선한 모습으로 변신, 두림의 수호신으로 나서면서 흥미를 더하고 있는 ‘백년의 신부’는 금, 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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