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TOP4 샘김, 산다라박 만나자 수줍어하며 호흡곤란 ‘폭소’

[최광제 인턴기자] ‘K팝스타3’ TOP4에 오른 샘김이 걸그룹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을 만나 눈길을 모은다.

3월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선 최초로 시도되는 YG위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샘김은 YG엔터테인먼트 연습실에서 연습하던 중 갑작스럽게 등장한 산다라박을 보며 얼굴을 붉혔다.

이어 샘김은 수줍은 모습과 함께 “진짜 팬이다”고 속내를 밝히며 시청자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샘김은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통역 있어요?”라며 통역을 찾기도 하고, 호흡곤란 증세까지 보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진행된 방송 인터뷰에서 샘김은 “조금 지쳐 있었는데 산다라박이 응원하러 와줘서 힘이 생겼다. 꼭 잘해내고 싶다”며 ‘K팝스타3’ TOP4를 향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이날 샘김은 심사위원 박진영의 “너뿐이야”의 무대를 통해 극찬을 받으며 ‘K팝스타3’ TOP4에 진출에 성공했다.

‘K팝스타3’ TOP4 샘김 산다라박 소식에 네티즌들은 “‘K팝스타3’ TOP4 샘김 정말 순수해보인다” “‘K팝스타3’ TOP4 샘김, 산다라박 정말 좋아하나봐” “‘K팝스타3’ TOP4 샘김 노래 왜 이렇게 잘하지” “‘K팝스타3’ TOP4 드디어 나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팝스타3’ TOP4에는 샘김을 비롯해 버나드박, 짜리몽땅, 권진아가 진출했다. (사진출처: SBS ‘K팝스타’ 장면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