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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제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밀라쿠니스가 임신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3월23일 미국 연예매체 E!온라인은 한 달 전 약혼식을 올리며 세간의 관심을 모은 애쉬튼커처와 밀라쿠니스가 아이를 임신했다는 내용을 단독 보도했다.
밀라쿠니스 측근은 인터뷰에서 “밀라쿠니스가 올해 말에 출산할 예정이다”라며 “임신 초기를 맞은 애쉬튼커처와 밀라쿠니스 모두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밀라쿠니스 측근은 ‘쌍둥이 임신설’ ‘결혼 임박설’에 대해 모두 부정하며 “임신했다고 결혼을 서두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밀라쿠니스와 애쉬튼커처는 지난 1998년 인연을 맺으며 15년간 친구로 지내오다가 애쉬튼커처가 데미무어와 이혼한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출처: 영화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스틸샷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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