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타이라 뱅크스와 황신혜 딸 이진이. 슈퍼모델 타이라 뱅크스와 황신혜의 딸 이진이가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 중이다.
타이라 뱅스크와 이진이는 슈퍼모델을 가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메리카 넥스트 톱 모델’(America’s Next Top Model)에서 만났다. 3월24일 현재 아메리카 넥스트 톱 모델 팀은 현재 서울 종로구 경복궁 인근에서 극비리에 촬영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 팀은 24일 오후 디자이너 구두 브랜드 지니킴의 슈즈를 메인 아이템으로 화보 촬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의 전통적인 장소를 배경으로 구조적인 실루엣의 의상에 지니킴의 패셔너블한 슈즈를 매치에 환상적인 화보를 진행했다.
이 촬영분은 ‘아메리카 넥스트 톱 모델-한국 편’으로 방영될 예정이며 오는 8월 미국 현지에서 전파를 탄다. 해당 프로그램 팀은 지난 21일 철통보안 속에 입국, 서울시내 곳곳을 돌며 도전자들이 미션을 수행하는 장면을 촬영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3년 첫 선을 보인 ‘아메리카 넥스트 톱 모델’은 2006년부터 ‘더 CW’를 통해 방송 중이다. 한국에서는 온스타일을 통해 ‘도전수퍼모델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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