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딸 이진이, 엄마유전자 물려받은 우월한 미모 화제

입력 2014-03-24 18:47  


[구혜진 기자/ 사진 김강유 기자] 배우 황신혜의 딸로 유명한 모델 이진이가 연일 화제다.

이진이는 3월21일부터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고 있는 2014 F/W 서울패션위크에 모델로서 런웨이에 섰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우월한 비율이 엄마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성숙한 모습과 프로다운 워킹으로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황신혜는 딸 이진이가 무대에 오르자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촬영하는 등 꼼꼼하게 모니터 하는 모습으로 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올해 17세인 그녀는 그간 각종 화보와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렸고 최근에는 미국모델 타이라 뱅크스가 진행하는 ‘아메리카 넥스트 톱 모델’에 극비리에 지원해 촬영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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