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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기자] 배우 박하선의 ‘미소3종세트’가 공개됐다.
방송 시작과 동시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에서 여순경 윤보원 역을 맡고 있는 박하선은 힘든 촬영 일정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박하선은 ‘쓰리데이즈’에서 데뷔 후 가장 강도 높은 액션 장면을 소화하고 있다. 방송 1회부터 전봇대에 올라갔다가 EMP탄이 터지며 바닥으로 추락하는 장면을 비롯해 적을 피해 어두운 숲 속을 뛰고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는 등 고난도 액션을 대역 없이 스스로 해내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카메라가 돌기 시작하면 열혈 여순경으로 돌변하는 박하선이지만 카메라 밖에서는 여전히 눈웃음이 매력적인 천생 여배우라고.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관계자는 “드라마 속 윤보원처럼 실제 박하선은 굉장히 씩씩하고 활기찬 배우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촬영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는 제작진과 출연진들에게 ‘웃음 바이러스’를 퍼뜨리며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박하선은 SNS를 통한 드라마 홍보에도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지난 3월3일 일명 ‘삼겹살 데이’에는 자신의 SNS에 “33데이! 삼겹살도 먹고 쓰리데이즈 대박을 기원하며 3333”라고 글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쓰리데이즈’는 오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골든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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