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프리미엄 라인 999 체리블라썸 출시

[최소담 기자] 뉴발란스가 2014년 봄 시즌을 맞이해 벚꽃을 콘셉트로 한 999 체리블라썸을 출시한다.

999 체리블라썸은 2014년 봄 시즌을 맞이해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벚꽃을 콘셉트로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잘 표현한 제품이다. 스웨이드와 이번 시즌 트렌드인 파스텔 컬러 디테일의 조화가 돋보인다.

999 시리즈는 1996년 첫 출시 이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스니커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라인이다. 스웨이드와 매쉬 원단을 사용했고 쿠셔닝 기술인 애브조브 시스템을 신발 뒷꿈치에 적용해 착화감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화제의 운동화 880 달마시안에 이어 발매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신제품은 박수진 화보를 통해 소개된 후 큰 이슈가 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벚꽃시즌을 맞이해 출시된 제품은 999시리즈의 여성버전을 원했던 고객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나들이 시즌인 만큼 봄 커플 운동화로도 적극 추천하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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