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자체 개발한 초경량 소재의 에르조그 엘티재킷을 출시했다.
에르조그 엘티재킷은 라이트 엣지를 사용해 마치 입지 않은 듯 가벼운 착용감을 주고 투습력이 뛰어나 수증기 형태의 땀을 빠르게 배출시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목 부분 지퍼를 열고 모두 말아 넣을 수 있어 원하는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입지 않을 때는 작은 부피로 접어서 휴대 가능하여 날씨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슴과 겨드랑이 부위에는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을 강화했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에르조그 엘티재킷은 초경량 소재를 사용해 매우 가볍고 방풍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나 봄철 산행에 최적화된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체형에 맞는 스커트 선택 팁
▶ 2014 FW 서울패션위크 첫 발을 내딛는 디자이너들은 누구?
▶ ‘스타일링의 마침표’ 액세서리가 올 봄을 책임진다
▶ [컬러&패션] 레드,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할 유일한 컬러
▶ 화이트 셔츠에 어울리는 액세서리는 뭐가 있을까?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