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예고 없는 ‘힐링캠프’ 오현경 결방이 화제다.
3월24일 오후 11시께 KBS1, MBC, SBS 등 방송 3사는 ‘박근혜 대통령 핵 안보 정상회의 개회식 연설’ 중계방송을 편성했다.
이에 SBS 수목드라마 ‘신의선물-14일’은 15분 앞당겨져 편성됐고 이후 연설은 15~20분간 중계될 예정이었으나 11시35분쯤 끝났다.
그런데 오후 11시40분께부터 예고됐던 ‘힐링캠프’가 갑작스레 결방되고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 재방송이 방송됐다.
시청자들의 항의글이 쏟아지자 SBS 측은 “애초에 이중 편성 되었으며, 결방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출처: SBS ‘힐링캠프’)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