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서비스 협력사와 상생협력 선포식 열어

입력 2014-03-26 18:43  


 기아자동차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기아차 서비스 협력사 상생협력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행사에는 회사 임직원을 비롯해 전국 서비스 협력사인 오토큐 대표자 900여 명이 참석했다. 회사측은 이 날 서비스협력사 경영지원 강화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정비 엔지니어 기술력 향상 등을 공유했다. 기아차는 작년부터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인 '기술인증제'를 마련, 오토큐 엔지니어들에게 온・오프라인 정비기술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측은 "서비스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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