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황금무지개’ 화기애애한 촬영장 뒷모습이 공개됐다.
3월26일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극본 손영목, 연출 강대선) 제작진 측은 매주 반전을 거듭하며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촬영장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극중 대립과 화해를 반복하며 긴장감을 더하고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미소가 끊이지 않고 밝은 분위기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극중 격한 갈등을 겪고 있는 배우 정일우는 실제 조민기와의 상당한 친분을 과시하며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등장, 감정을 잡고 있는 조민기의 표정과 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더불어 최근 진한 눈물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유이 역시 밝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황금무지개’ 촬영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금무지개’ 배우들 화기애애한 분위기구나” “‘황금무지개’ 촬영 마지막까지 힘내세요” 등의 응원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마지막까지 예상이 어려운 전개로 큰 관심을 모으며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는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 방송한다. (사진제공: 빨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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