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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진 기자] 스트릿 브랜드 스놉이 두번째 컬렉션 ‘뉴 제너레이션’을 공개했다.
볼드한 레터링과 클래시 라인의 명화 프린트로 독특한 감성을 표현, 론칭 한달 만에 국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스놉이 이번 컬렉션에서는 클래시 & 보시 무드를 녹여냈다.
블랙&화이트의 컬러 조합이 주를 이루며 반전된 두 컬러의 무겁고 날카로운 느낌이 독특하다. 또한 화려한 명화 패턴의 컬러가 인상적이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스놉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최대한 표출하되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웨어러블한 느낌의 어반 스트릿 스타일을 고수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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