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기자] 여성의류 브랜드 스타일난다가 홍콩에 5번째 매장을 오픈한다.
이미 롯데백화점 잠실점, 영플라자 명동점, 인천점, 대구점, 부산점 등 국내 시장 영역을 넓히며 탄탄한 입지를 다져온 스타일난다가 본격적으로 해외 진출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것. 이에 3월27일 홍콩 침사추이의 중심인 하버시티 3층 LCX점에 5번째 홍콩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다.
지난해 10월 침사추이의 쇼핑몰 ‘실버 코드’에 단독 매장을 구성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스타일난다는 현지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홍콩에 매장을 늘려가고 있다. 유니크한 브랜드 콘셉트와 톡톡 튀는 믹스매치 스타일링이 홍콩 사람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의류뿐만 아니라 스타일난다 자제 상품과 및 브랜드 KKXX, 코스메틱 브랜드 쓰리컨셉아이즈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으로 매장 인테리어부터 스타일난다만이 가지는 고유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블랙&화이트 컬러를 바탕으로 모던하고 심플하지만 개성 있는 공간을 연출했으며 의류와 코스메틱 아이템을 한 번에 둘러보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매장을 오픈할 때 마다 보였던 현지 고객들의 열띤 반응에 5번째 홍콩 매장 역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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