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박유천, 아버지 죽음에 고뇌… 손현주와 손 잡을까?

입력 2014-03-2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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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제 인턴기자] ‘쓰리데이즈’ 출연하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어떤 선택을 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3월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에서 박유천은 아버지의 죽음에 감춰진 비밀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날 한태경(박유천)은 대통령(손현주)에게 “아들한테 유언하나 남기지도 않고 죽어가면서도 그렇게 걱정했던 그 일이 정말 의미가 있는 건가요?”라고 물으며 답을 찾았고 이에 대통령은 그 일을 끝낼 때까지 자신을 지켜줄 수 있겠냐고 도움을 청했다.

앞서 한태경은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죽어간 아버지의 일에 대해 고민한 만큼 대통령의 제안을 받아들일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쓰리데이즈’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쓰리데이즈’ 박유천 손현주, 어떻게 될까” “‘쓰리데이즈’ 박유천, 좋은 선택 했으면” “‘쓰리데이즈’ 전개 너무 흥미진진하다” “‘쓰리데이즈’ 박유천,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통령을 향한 박유천의 선택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SBS ‘쓰리데이즈’는 오늘(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씨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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