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가오쯔치 열애, 작품에서 부부로 만난 연상연하커플 향한 관심↑

[최광제 인턴기자] 배우 채림 가오쯔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며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

3월27일 채림 소속사 측은 복수의 매체와의 통화에서 “채림과 중국 배우 가오쯔치가 3개월 째 교제 중이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채림 소속사 측은 “아직 결혼 이야기를 하기에는 이르다”고 덧붙이며 채림과 가오쯔치의 열애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채림과 열애를 하는 가오쯔치는 1981년생 중국 출신으로서 182cm의 훤칠한 키와 부드러운 미소로 중화권 여심을 잡은 매력 넘치는 배우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해 방송된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올해 드라마 ‘사아전기’에서 재회한 채림과 가오쯔치는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특히 채림과 가오쯔치는 3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채림 가오쯔치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채림 가오쯔치 열애 축하드려요” “채림 가오쯔치 열애, 앞으로 좋은 결과 맺길” “채림 가오쯔치 열애가 잘 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채림 웨이보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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