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걸그룹 미스에이 멤버 수지가 ‘집으로’ 깜짝 출연해 화제다.
3월27일 방송된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에선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야물루 가족이 MBC 방송국 내에 전통 공예품을 들고 프리마켓을 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음악중심’ 생방송을 위해 방송국에 들른 수지는 ‘집으로’에 깜짝 출연하며 프리마켓에서 아마존 공예품을 보며 “너무 예쁘다”고 칭찬하며 직접 구입했다.
이어 수지는 야물루 가족을 위해 깜찍한 춤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지난 주 ‘음악중심’ 무대를 보며 “수지 따봉‘을 외쳤던 15살 소년 제토는 직접 수지를 보게 되자 눈을 떼지 못하며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수지 ‘집으로’ 깜짝 출연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수지 ‘집으로’ 깜짝 출연, 정말 예쁘다” “수지 ‘집으로’ 깜짝 출연, 원주민도 반해버린 미모” “수지 ‘집으로’ 깜짝 출연, 웃을 때 참 아름다운 듯” “수지 ‘집으로’ 깜짝 출연, 마음씨도 예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집으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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