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담 기자] 배우 김수현과 정일우가 누나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최근 브라운관을 통해 여심을 설레게 했던 김수현과 다양한 매력으로 여심을 녹이고 있는 정일우가 똑같은 니트 패션을 같은 듯 서로 다르게 연출해 화제다.
두 사람은 멋스러운 연한 그레이 컬러에 규칙적인 짜임 디테일이 돋보이는 와플 니트로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니트 패션을 완성했다. 여자들의 로망인 완벽한 직각 어깨로 상남자의 매력을 과시하며 여심을 흔들었다.
또 특유의 작은 얼굴과 비슷한 느낌의 헤어스타일이 도플갱어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김수현은 블랙 팬츠와 함께 매치해 댄디한 느낌을 고조시켰다. 정일우는 화이트 셔츠를 함께 레이어드해 격식 있으면서 동시에 모던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도플갱어 인증”, “니트 하나 입었을 뿐인데 너무 멋있다”, “둘 다 소두 종결자”, “직각어깨 여심 올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별에서 온 그대’,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미세먼지’ 뛰어 넘는 화사한 패션 스타일링 TIP
▶ 야인시대 vs 감격시대, 드라마 속 1930년대 스타일링 분석
▶ 페미닌 ‘플레어스커트’ 매력 2배 높여주는 주얼리 스타일링
▶ [Photo&Fashion] 공기와 소통하는 작가, 카밀라 아크란스
▶ ‘스타일링의 마침표’ 액세서리가 올 봄을 책임진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