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는 감격시대… 키스신의 힘?

입력 2014-03-28 14:02  


[최미선 기자]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는 ‘감격시대’가 차지했다.

3월28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KBS2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 12.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자리를 지켰다.

특히 이날 ‘감격시대’에서는 신정태(김현중)가 옥련(진세연)에게 청혼 키스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SBS ‘쓰리데이즈’는 시청률 11.0%로 2위, MBC ‘앙큼한 돌싱녀’가 8.5%로 3위를 기록했다. (사진출처: KBS2 ‘감격시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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