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사진 김강유 기자] ‘차세대 안나수이’라 불리는 디자이너 이도이의 2014 F/W 서울패션위크 3월25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진행됐다.
디자이너 이도이는 ‘은하철도 999’를 모티브로 우주로 떠나는 미스테리한 여행을 표현하며 2014 F/W 컬렉션을 마쳤다. 매 시즌 패턴을 크리에이티브한 패턴을 제작하는 이도이는 이번 시즌 우주선, 우주 공간 등을 표현한 패턴을 선보였다.
텍스추어에서도 변화를 줬다. 매트한 소재와 글로시한 소재를 적절하게 매치해 이번 컬렉션에는 컬러, 텍스추어, 패턴 어느 하나 놓치지 않은 풍성한 쇼를 선보였다.
한편 이번 패션쇼에서는 나인뮤지스의 성아, 민하, 현아, 혜미가 런웨이에 올라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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