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이 떡을 콘셉트로 한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뒤 그 떡을 그대로 먹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3월28일 오렌지캬라멜 소속사 플레디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의상 소품 먹는 아이돌은 오렌지캬라멜. 저 떡을 뜯어먹으면서 다음번엔 피자로 하자고 했다는. 배고픈 오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렌지캬라멜 멤버들은 레이나 머리장식에 붙어 있던 찰떡을 떼어 먹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앞서 3월2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오렌지캬라멜은 한국의 먹거리인 떡을 콘셉트로 한 의상을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 바 있다.
또한 오렌지캬라멜은 떡을 시작으로 이후에는 피자, 컵케이크 등 더욱 다양한 콘셉트를 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의 3번째 싱글 ‘까탈레나’는 음원 순위를 역주행하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제공: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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